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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발언하는 안철수 대표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28일 오후 의원총회를 재개, 리베이트 의혹에 연루된 인사들의 거취 문제를 논의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박선숙·김수민 의원의 거취 문제를 결정한다.
앞서,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 간담회,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재차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를 열고 재논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따라서 국민의당은 4시에 열리는 의총에 앞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국민의당 의원총회. 2016.06.09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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