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방향 모색, 구체적인 혁신 과제 도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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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국회_ 새누리당 김무성 여당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29일 '새누리당과 중앙위원회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혁신본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대토론회를 통해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혁신 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혁신본부는 "당의 실질적인 지도부가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가질 수 없다. 이대로 나아가면 차기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이룰 수 있을 지 회의가 든다"는 말로 절박함을 토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정진석 원내대표, 이주영 홍문종 정우택 의원 등이 축사, 정종섭 의원이 발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2016.03.11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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