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건설은 7월 서울 성동구 성수2가 314-41 13번지 일대에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인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서울시 성동구 연무장5길 18 6층)에 마련돼 있다.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20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지하 4층~지상 15층, 대지면적 4779㎡, 연면적 4만5535㎡ 규모이다. 그 동안 성수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초의 트윈타워로 구성되고,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오피스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지역에 1군 브랜드인 현대건설이 최초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테라스타워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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