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다음 달부터 우체국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유안타증권은 7월1일부터 우체국금융 업무가 가능한 전국 약 2800여개 우체국에서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 대행업무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설이 가능한 계좌는 위탁, 선물·옵션 계좌다. 별도 신청을 하면 유안타증권의 로봇어드바이저 '티레이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티레이더는 차트·수급·실적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안타증권의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 상승·하락 가능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매매 타이밍도 제시해 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HTS[1011] 티레이더 서비스 신청/변경 화면에서 신청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제공=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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