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다이아, 폭우 속 대구 팬사인회+버스킹 성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02 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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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예상에 팬들 위한 우비 1200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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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다이아가 대구에서 팬사인회와 버스킹을 성료했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일 “금일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채연·은진·예빈·은채)가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콘서트홀을 찾아 지방 팬 사인회 공약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팬 사인회와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는 다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정오부터 열린 팬사인회가 끝난 뒤 팬들을 위한 버스킹을 함께 준비한 다이아는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빗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팬들과의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 v앱으로도 팬들을 만나며 '스킨돌'다운 진면목을 보여줬다.

대구 방문에 앞서 다이아는 대구에 많은 비가 올 것을 예상, 팬들을 위한 우비1200개를 준비하는 등 팬들에 대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다이아는 두 번째 앨범 '해피엔딩(Happy Ending)'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걸그룹 다이아가 2일 대구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콘서트홀을 찾아 지방 팬 사인회 공약을 이행했다.<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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