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두산_마스코트3.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경기에서 가수 황치열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황치열은 시구와 함께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황치열은 중국 '나는 가수다' 시즌4 첫 방송에서 이승철의 그 사람을 한국어로 부르며 8명의 가수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수도권과 강원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5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두산-넥센 경기가 악천후로 인해 취소될 우려가 있다. 경기 일정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곰. <사진 제공=두산>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