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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키스신을 선보여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신혜선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 신혜선이 영화 '하루'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신혜선은 극 중 변요한의 아내 미경 역을 맡아 사건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 '하루'는 사고로 딸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하루 속에 딸을 살리기 위한 비밀을 추적해간다. 김명민이 딸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아빠 준영 역을, 변요한이 준영을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구급차 기사 민철 역을 맡았다.
신혜선은 "김명민과 변요한이라는 두 연기파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하루'는 지난달 29일 촬영에 돌입했다.영화 '하루'에 합류한 신혜선 이미지. <사진제공=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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