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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하락 급감 폭락 내림세 |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유럽 등 세계 증시가 5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급락의 여파로 모두 휘청거렸다. 영국은 중앙은행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4일) 대비 0.61%(108.75p) 하락한 1만7840.62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68%(14.40p) 떨어진 2088.5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82%(39.67p) 내린 4822.90을 나타냈다.
영국을 제외한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유럽증시도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4일) 대비 0.35%(23.11p) 오른 6545.3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69%(71.44p) 내린 4163.42, 독일 DAX30 지수는 1.82%(176.48p) 하락한 9532.61이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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