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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한올이 드라마 OST로 감성 저격에 나섰다.
OST 제작사 (주)도너츠컬처는 6일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한올이 SBS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OST 첫 주자로 발탁, 금일 정오 신곡 ‘사랑이 내려요’를공개했다”고 전했다.
2012년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신의 한올은 2014년 ‘네가 내려와’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그가 부른 신곡 ‘사랑이 내려요’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스트로크에 아름다운 코러스 보컬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달콤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의 따뜻함을 가사에 담아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한올을 시작으로 아침드라마 OST로는 역대급 가창자를 발탁해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시청자와 가요팬의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지영, 이민영, 고세원, 이훈 등이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는 사랑에 상처 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다시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겨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6월 20일 첫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가수 한올이 SBS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OST 첫 주자로 발탁, 6일 정오 신곡 ‘사랑이 내려요’를 공개했다.<사진제공=도너츠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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