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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이 오는 16일 아프리카 빈민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운동화-청소년 감성UP 프로젝트'행사를 개최한다.
'희망나눔 운동화-청소년 감성UP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를 그려 넣어, 우리나라보다 어려운 아프리카 빈민국 어린이들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측은 "운동화에 그린 희망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 빈곤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하반신 장애를 극복하고 수영선수로 거듭난 '로봇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김세진 선수와 그의 어머니가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방법은 7월4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자는 2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 받을 수 있다.'희망나눔 운동화-청소년 감성UP 프로젝트' <사진제공=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희망나눔 운동화-청소년 감성UP 프로젝트' <사진제공=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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