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캡처.jpg |
(서울=포커스뉴스) CJ E&M이 ‘또 오해영’, ‘디어마이프렌즈’ 등의 흥행으로 인한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 E&M은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4%(3200원) 상승한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82억원, 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4.9% 늘어날 것”이라면서 “방송광고 매출은 드라마의 흥행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 E&M이 지분을 가진 넷마블게임즈의 성장도 눈에 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가 해외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CJ E&M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