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맥널티_ci.jpg |
(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원두커피 대표브랜드 '한국맥널티'가 아주대학교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협약을 체결하며 제약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한국맥널티는 지난 11일 아주대학교 약학대학과 산학협력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 계약을 통해 한국맥널티 제약사업부와 아주대 약대는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 약제인 항히스타민제 개량신약 공동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임상 시험을 진행해 효과가 입증될 경우, 내년 하반기에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맥널티 제약사업부는 환자의 복용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 치료제'를 개발해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에 나설 전략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