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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의원 복귀한 안철수 |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드시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저는 지금까지 안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왔고, 가는 곳마다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그리고 기득권의 공격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러한 일은 정치를 하면서도 계속되고 있다"며 "과거의 기득권은 미래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 전 대표가 직접 트위터에 글을 남긴 건 지난 5월31일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사고' 이후 44일 만이다.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핸드폰을 보고 있다. 2016.06.30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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