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유위니아, 상장 첫날 급등…17%↑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4 0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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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17.72%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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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유위니아가 상장 첫날인 14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시초가 대비 17.72%(1400원) 상승한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6800원)보다 16.18% 오른 7900원이다.

대유위니아는 1991년 김치냉장고 개발에 착수, 1995년 11월 김치냉장고 제작에 성공했다. 대유위니아의 김치냉장고 ‘딤채’는 20년간 김치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유위니아는 딤채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전기밥솥 브랜드 ‘딤채쿡’,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 ‘프라우드’, 에어컨 및 생활가전 브랜드 ‘위니아’까지 크게 총 4가지 사업군을 가지고 있다.

대유위니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4311억9700만원, 영업이익은 156억5800만원이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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