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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포토] 현아, 눈이 부셔요 |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인도네시아 발리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현아는 오는 16일 발리 GWK 문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2016'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를 대표해 참석한다.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2016'는 동남아시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웹티비 아시아'가 주최하는 음악 축제로 그간 온라인을 달군 아시아권 뮤지션과 동영상 스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현아가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만큼 축제의 취지에 걸맞는 인물이라고 판단해 초청했다"고 밝혔다.
14일 발리 현지로 출국한 현아는 레드카펫 등 사전 행사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토니모리 10주년 기념행사 '뷰티 에비뉴' 에 참석한 가수 현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5.19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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