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새누리당 8·9 전대 선관위 대변인 선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5 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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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로 스마트선거 정착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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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이 15일 새누리당 8·9 전당대회를 관리할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새누리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인선안을 의결했다.

대변인에 선임된 김 의원은 "이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은 차기 대선을 앞두고 당을 이끌어 갈 지도부를 결정하는 자리"라며 "선관위 대변인으로서 엄정 중립을 지키며 결정된 사항을 명확히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에 IC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선거가 정착되도록 기여하겠다"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스마트선거를 정착시켜 수억원씩 낭비되는 종이 인쇄물을 절약하고 개표에서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사진=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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