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새 앨범 'Can’t do nothing' 17일 발표…‘쇼미더머니5’ 레디 피처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6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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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베이식 속한 RBW와 전속계약 후 첫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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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힙합 알앤비 뮤지션 비오가 새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주)RBW는 16일 “비오가 1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캔트 두 낫띵(Can't do nothing)'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캔트 두 낫띵’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알앤비(R&B)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 생각지도 못하게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느껴지는 솔직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여기에 '쇼미더머니5'로 화제가 된 하이라이트레코즈의 레디(Reddy)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세련미와 풍성함을 더했다.

비오는 지난해 12월 케이썬(K.Sun)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로 팬층을 확보했다. 올 초 마마무, 양파, 베이식, 먼데이키즈, 브로맨스 등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소속된 (주)RBW에 둥지를 튼 비오는 솔로앨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힙합 알앤비 뮤지션 비오가 1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캔트 두 낫띵(Can't do nothing)'을 발표한다.<사진제공=(주)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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