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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1%(0.28포인트) 상승한 2021.3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2.57포인트) 오른 703.49를 나타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0포인트(0.09%) 오른 18533.0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5포인트(0.24%) 상승한 2166.89에, 나스닥 지수는 26.19포인트(0.52%) 높은 5055.78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71센트(1.6%) 하락한 45.24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터키의 쿠데타 실패 이후 혼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9% 뛴 6695.4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4% 떨어진 10063.13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4% 밀린 4357.74에 장을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32% 낮은 2949.17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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