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인공 '국대 테이블세터' 정근우-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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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례하는 한화 정근우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정근우와 이용규를 주인공으로 '7월 플레이어스 데이'를 연다.
한화는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정근우·이용규 데이’를 연다. 플레이어스 데이는 매월 팬과 구단이 선정한 선수이름을 부여해 치르는 기념행사다.
7월 플레이어스 데이 주인공은 국가대표 테이블세터인 정근우와 이용규다. 정근우-이용규 데이가 열리는 20일 정근우와 이용규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거나 입장권 일련번호 마지막 두 자리가 08(정근우 등번호)이거나 15(이용규 등번호)인 팬에게는 플레이어볼을 증정한다.
정근우와 이용규가 직접 뽑은 관람구역에 입장한 팬들에게는 둘의 마그네틱이 제공되는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시구·시타도 정근우와 이용규의 자녀가 맡는다. 정근우의 아들 재훈·지완 형제와 이용규의 아들 도헌·딸 수빈 남매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선다. 정근우와 이용규는 시포에 나선다.(서울=포커스뉴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LG 경기 6회말 2사후 한화 정근우가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3루를 돌며 바바 코치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2016.07.14 우정식 기자 (도쿄/일본=게티/포커스뉴스) 지난해 11월21일(현지시간) 오후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용규가 3루를 돌고 있다. 2015.11.21 ⓒ게티이미지/이매진스 (서울=포커스뉴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LG 경기 2회초 2사 1,2루에서 한화 이용규가 우전안타를 치고 1루에서 팔꿈치 보호대를 풀며 사인을 보고 있다. 2016.07.14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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