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사흘째 약세를 보였다.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9%(8.70포인트) 내린 3027.90에 거래를 마쳤다.
위안화 약세에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날 대비 0.04% 내린(위안화 절상) 6.6946위안에 고시했다.
전날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와 기술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국제유가는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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