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신증권이 다이렉트 ELS 3종 상품을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26일까지 S&P500, EUROSTOXX5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은 데다가 주말 청약도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106호는 S&P500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은 55%다.
다이렉트 ELS 107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2%(6, 12개월), 87%(18, 24개월), 82%(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9.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은 60%다.
다이렉트 ELS 108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8.15%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은 50%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이다. 발행일은 오는 27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사진제공=대신증권>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