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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 사이드암 김성배가 친정팀 두산으로 돌아온다.
두산은 23일 "투수 김성배를 내야수 김동한과 1대 1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불펜 강화를 위해 김성배 영입을 추진했다.
김성배는 2003시즌 두산에 입단해 2004시즌 1군에 데뷔했다. 지난 2011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통산 성적은 378경기 19승 24패 42세이브 48홀드 평균자책점 5.09다.
김성배는 개인 신변 정리가 끝나는 대로 두산에 합류한다.김성배,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서울=포커스뉴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SK-두산 경기 1회초 2사 1루에서 SK 1루주자 이명기가 정의윤 타석때 2루 도루를 시도해 두산 포수 박세혁의 송구 실책으로 세이프되고 있다. 두산 2루수는 김동한. 2016.04.27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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