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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청춘시대_한예리.jpg |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한예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과 유난히 비교되는 윤진명의 짠내 가득한 모습들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담담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3일 방송된 ‘청춘시대’에서는 '생계형 철의 여인'이라는 캐릭터 수식어답게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매 순간 삶에 쫓기듯 버겁게 하루를 살아가는 진명의 현실적이고 아픈 청춘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늘진 20대 청춘을 보여주는 캐릭터 진명을 표정의 큰 변화 없이 담담하게 그려낸 섬세한 연기력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한예리는 드라마의 묵직한 구심점이 되고 있다.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 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배우 한예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생계형 대학생 윤진명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진은 방송 캡처.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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