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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포켓몬 GO’ 효과를 톡톡히 누리던 다날의 주가가 뚜렷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날은 4거래일 연속 하락세에 이어 26일에도 소폭 하락 중이다.
다날은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0%(110원) 하락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13일부터 18일까지 1~29%의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19일부터 21일까지 꾸준히 낙폭을 보이며 하락 흐름을 이어왔다.
다날은 포켓몬 GO의 온라인 결제사 지분 보유 소식에 주목을 받았다. 포켓몬 GO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시범 출시된 상태며 현재 앱 매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올라갔다. 한국에서도 포켓몬 GO 열풍이 불고 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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