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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하락세를 타던 한빛소프트가 반등에 성공했다. 한빛소프트는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 GO’의 인기 효과로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곡선을 그려왔다.
한빛소프트는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1%(130원) 상승한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12일부터 15일까지 3~29%의 상승폭을 나타내는 등 포켓몬 GO 인기와 함께 승승장구 했다. 그렇지만 21일과 22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13.73%, 2.63% 낙폭을 기록했다. 26일에는 12.88%의 하락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포켓몬 GO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시범 출시된 상태며 현재 앱 매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올라갔다. 한국에서도 포켓몬 GO 열풍이 불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쿠킹 오디션 VR, 헬게이트 VR 등 총 5가지의 V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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