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7일 서울 강동구 시립고덕양로원에서 제9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과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지난 2008년 발족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9기 봉사단은 모두 2318명으로, 내년 4월까지 4차례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복권위원회 위원장 송언석 2차관을 비롯해 행복공감봉사단원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올해 복권 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선정된 걸그룹 달샤벳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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