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신공영이 대구 북구 매천동에 공급한 '북대구 한신더휴'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 A1블록은 지난 27일 1순위 결과 8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96명이 접수해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또 A2블록은 630가구 모집에 4512명이 몰려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북대구 한신더휴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다. 오는 8월3일 당첨자 발표, 9~11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과학대학 삼거리 인근(북구 태전동 1068-5번지)에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북대구 한신더휴는 지하철역, 쾌적한 자연환경 등 완벽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북대구 한신더휴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 <사진=한신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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