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영국의 유명 캐릭터 '월리를 찾아라'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오는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신제품 3종은 월리 스프링클은 레드 화이트 스프링클이 뿌려져 있는 '월리 스프링클'(1500원) 크렌베리와 미니 머시멜로우를 담은 '웬다 베리'(1800원) 초코와 바나나 필링을 채운 '오들로 초코'(1800원)으로 이뤄져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여권 패키지도 함께 판매한다. 월리 여권 패키지는 월리 캐릭터가 들어간 여권케이스 및 행택, 월리 스티커 2매, 지퍼 파우치로 구성됐으며 더즌 구매 시 5천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단품 가격은 1만원이다.
아울러 월리 신제품 도넛 1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 아메리카노(S) 한잔으로 구성된 '월리 콤보'(5700원)와 월리, 웬다, 오들로 각 2개씩과 오리지널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된 '월리 더즌세트'(1만4500원), 월리, 웬다, 오들로 각 1개씩과 오리지널글레이즈드 3개, 여권 패키지로 구성된 '월리 여행세트'(1만3500원) 등 실속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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