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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비상대책위회의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1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경북 성주를 방문한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 등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성주를 찾아 사드 배치 반대 목소리를 높인다.
이들은 오후 1시30분 사드배치 예정지인 성산포대를 둘러본 뒤 2시30분 성주군청을 찾아 성주사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등 군민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개의 선언을 하고 있다. 2016.07.29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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