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이상윤·김태리와 한솥밥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1 11:04:53
  • -
  • +
  • 인쇄
제이와이드컴퍼니 “무한한 가능성의 백진희,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
△ 백진희,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백진희가 이상윤, 김태리, 배종옥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백진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백진희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진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독립영화를 오가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는 배우다. 무한한 가능성이 많은 배우인 만큼 당사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는 배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것이다.앞으로 백진희의 더욱 다양한 모습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백진희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어쿠스틱’(2010년)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MBC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 '내딸 금사월'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서울=포커스뉴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백진희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15.09.02 강진형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