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AOA가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AOA는 지난 3일 일본에서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굿 럭(Good Luck)’으로 일본 내 각종 차트의 상위권에 올랐다. 오리콘 일간차트 4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레코초쿠의 K팝·월드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월드차트 예약 랭킹 3위에 오르는 등의 기록이다. 또한,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새 싱글의 초아 버전이 일간 종합 판매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AOA가 지난 4월 일본에서 발매한 네 번째 싱글 AOA는 ‘사랑을 주세요(愛をちょうだい) feat. TAKANORI NISHIKAWA(T.M. Revolution)’의 인기도 뜨거웠다. 이는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AOA는 지민·초아·유나·혜정·민아·설현·찬미가 속한 7인조 걸그룹이다. 국내에서는 동명의 앨범 ‘굿 럭’으로 지난 5월 16일 컴백해 약 2주간의 활동 기간을 가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AOA '굿 럭' 이미지.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AOA '굿 럭' 이미지.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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