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정부의 부양정책 가능성에 상승했다.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4%(7.18포인트) 오른 2978.4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기준금리나 지급준비율 인하정책을 적절한 시기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날 국제유가가 4개월 만에 배럴당 40달러선이 무너지면서 투자심리도 위축,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됐다.
2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1.4% 내린 39.51달러에 마감했다.<자료출처=하이투자증권>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