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이어 '너 그리고 나'로 2016년 다관왕 등극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3 11:59:43
  • -
  • +
  • 인쇄
여자친구, 2016년 음악방송 다관왕 기록

(서울=포커스뉴스) 여자친구가 ‘시간을 달려서’에 이어 ‘너 그리고 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음악방송에서 받은 9개의 트로피가 입증한다.

여자친구 측은 “2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여자친구가 8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각종 음악방송에서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9관왕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2016년 초 ‘시간을 달려서’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각종 음악방송에서 받은 트로피 개수는 15개에 달한다. 여기에 여자친구는 ‘너 그리고 나’로 받은 9개의 트로피가 추가되며 24관왕이라는 2016년 최고 다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는 컴백 일주일 만에 SBS MTV ‘더 쇼’에서 1위에 오르며 트로피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여자친구는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며 2015년 하반기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여자친구'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쏘스뮤직>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