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2에서 데뷔전 치르는 25살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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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과의 싸움 |
(서울=포커스뉴스) UFC 웰터급 임현규의 UFC 202 상대가 바뀌었다. 술탄 알리예프(러시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마이크 페리(미국)가 대체 선수로 들어왔다.
임현규는 오는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2에 출전한다. 메인카드로 삼보 챔피언 알리예프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알리예프가 손목 부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돼 페리를 상대하게 됐다.
1991년생인 페리는 종합격투기 전적 7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예다. 7차례 승리 모두 KO로 상대를 무너뜨리면서 무서운 기세를 내뿜고 있다. 페리는 임현규와의 맞대결에서 UFC 데뷔전을 치른다.
임현규는 계획대로 오는 7일 미국으로 떠나 기술 위주 훈련을 할 예정이다. 임현규는 라스베이거스 호텔 인근 UFC 짐에서 페리전을 대비한다.(서울=포커스뉴스) 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202에 출전해 러시아 출신 술탄 알리예프를 상대로 웰터급 경기가 예정된 임현규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TAP복싱 & 레슬링에서 훈련 하고 있다. 2016.08.03 강진형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202에 출전해 러시아 출신 술탄 알리예프를 상대로 웰터급 경기가 예정된 임현규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TAP복싱 & 레슬링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손목에 테이핑 하고 있다. 2016.08.03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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