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트루스’가 세 번에 걸쳐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저널리즘을 담은 영화답게 최일구 앵커, 최복희 PD, 박혜은 편집장과 만날 시간을 준비했다.
‘트루스’는 CBS 뉴스프로그램 ‘60분’의 베테랑 프로듀서 메리 메이프스(케이트 블란쳇 분)이 보도한 부시의 군복무 비리 의혹을 중심에 둔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의 의미에 맞게 언론인이 참여해 관객과 심층 대화를 이어간다. 오는 11일에는 최일구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와 장선란 기자가 관객과 만난다. 16일에는 SBS ‘궁금한 이야기Y’를 연출한 최복희 프로듀서와 김도훈 편집장이 관객과 만난다. 마지막은 24일 박혜은 편집장이 장식한다.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함께 관객 전원에게 머그컵 선물도 준비됐다. 이는 4일부터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트루스’는 국내에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트루스' 스페셜 GV에 SBS '궁금한 이야기Y'(위쪽)을 연출한 최복희 PD, 최일구 전 앵커, 박혜은 편집장(아래 왼쪽부터)이 참여한다. <사진제공=영화사 오원>영화 '트루스'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사 오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