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수영 여자 안세현 접영 100m 준결승 진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7 0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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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 57초80 예선 11위로 준결승 진출
△ [그래픽] 리우올림픽_픽토그램 수영 자유형 접영 평영 배영 혼영 계영 혼계영 올림픽 리우

(서울=포커스뉴스) 리우올림픽 수영 대표 안세현이 여자 접영 100m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안세현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장에서 열린 접영 100m 예선에서 5조 2레인에서 물살을 갈랐다. 안세현은 57초80, 조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안세현은 초반 50m 26초86로 4위에 처져 있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조 3위를 기록했다. 안세현은 예선 참가 선수 44명 가운데 11위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안세현은 한국 수영 역사상 세 번째 결승 진출을 노린다.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결선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2016.07.25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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