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플러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참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8 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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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주 대상으로 박람회 사전예약 진행

브랜드 파워·우수한 제품력 등 사업성 높아

(서울=포커스뉴스) 락앤락은 자사의 가맹사업 브랜드 락앤락 플러스가 '제 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가맹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락앤락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검증된 브랜드 파워는 물론, 전 세계 매장운영 노하우가 담긴 성공 가능성 높은 창업 브랜드로 락앤락 플러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락앤락은 이번 창업박람회 참가에 앞서 예비창업주 대상 박람회 참가 사전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박람회 무료 초대권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락앤락 플러스 창업 상담을 진행할 경우 기프트세트도 증정한다.

락앤락 플러스는 공인된 품질력과 브랜드파워를 갖춘 2000여 가지의 락앤락 제품을 취급하며, 전문 MD를 통한 발빠른 신제품 개발 및 소싱능력,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 등으로 수많은 군소 생활용품 프랜차이즈 업계 중에서도 뛰어난 사업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락앤락에는 '클래식 밀폐용기'를 비롯해 '비스프리', '인터락', '햇쌀밥용기' 등 다수의 굵직한 히트 상품은 물론 텀블러, 쿡웨어, 수납·유아용품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가 존재해 시즌의 영향을 잘 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비교적 연중 고른 매출을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판촉물 제작부터 광고와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영세한 프랜차이즈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김연진 이사는 "프랜차이즈 성공에는 검증된 브랜드뿐 아니라 아이템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는 락앤락의 저력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락앤락 플러스는 2011년 론칭 이후,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다양한 상권에 고루 분포된 28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사진제공=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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