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배우 매튜 맥커너히, 리우서 올림픽 망중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9 1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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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럭비팀 이길거라 믿는다" 응원

(서울=포커스뉴스) 올림픽 광팬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 관람을 위해서다.

이날 리우 올림픽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영화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 경기장에서 미국 여자 수영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그는 앞서 데오도로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 뉴질랜드 여자 럭비 8강전을 관람했다.

그는 관람 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럭비팀이 이기길 바란다. 그들의 속도와 조직력으로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며 자국 팀을 응원했다. 그는 평소 올림픽 경기를 즐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튜 맥커너히는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터스텔라',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다.(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영화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 경기장에서 미국 여자 수영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다. 2016.08.09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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