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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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올랜도 총기난사는 성소수자 표적 테러" 성명 만장일치 채택
편집부 2016.06.14
(서울=포커스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비난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날 안보리 15개국은 성명을 통해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개인의 성적 지향을 표적으로 삼은 테러범에 의한 공격"으로 규정했다고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안보리는 "모든 형태의 ...
'총기난사 국가' 오명 미국, 전세계 총기난사 30% 차지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미국의 총기 난사 발생 건수가 다른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12일(현지시간) 발생한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을 비롯해 끊이지 않는 총격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미국 매체 CNN은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의 아담 랭크포드 응용범죄학과 교수 보고서를 인용해 "전세계 총기 난사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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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한반도 평화통일 진전의 길로 나와야"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6·15공동선언 16주기를 앞두고 통일부가 13일 "북한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진전시키는 길로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이날 오후 '6·15공동선언 관련 입장'이라는 제목의 서면자료를 통해 "정부는 남북간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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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교, '남학생 치마 교복' 허용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에서 치마교복을 입은 남학생과 바지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더 많아진다. 영국 학교들이 정부의 '성 중립(gender neutral)' 정책에 따른 새 교복 규정을 도입하고 있어서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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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역대 최악 미국 총기 난사 사건 5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12일 새벽 2시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에서 총격테러가 발생해 2001년 9·11 테러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 수는 50명, 부상자는 ...
[유로 2016] 잉글랜드 주장 웨인 루니, '훌리건'에 자중 요청 성명발표 예정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 웨인 루니가 자국을 응원하는 훌리건에게 자중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이 러시아축구협회를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12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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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슬람단체 "일체의 극단 허용치 않아…IS는 궤도 벗어나"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당신들이 지은 죄를 신 앞에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미국 이슬람 단체인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가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배후로 추정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를 강하게 비난했 ...
미국 이슬람협회 "게이클럽 '대학살'에 절망과 좌절 느껴"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범인의 어리석음과 무지가 이슬람교를 더럽혔다."미국 매체 ABC뉴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이슬람교협회가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에서 벌어진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무하마드 무스리 플로리다 이슬람협회장은 사건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내 이슬람 사회를 대표해 테러범 오마르 마 ...
'반무슬림' 트럼프 "오바마 사임하고 클린턴 대선판 떠나라"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오바마 대통령이 '급진 이슬람주의(radical Islam)'라는 단어를 써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수치심을 느끼고 즉각 사임해야한다.""총격사건 이후 힐러리 클린턴이 '급진 이슬람주의'라는 말을 쓰지 못하면 대선판을 떠나야 한다."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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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부친 "동기는 동성애 혐오, 종교 관련 없다"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종교 때문이 아니다. 동성애 혐오 탓이다."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오마르 마틴의 아버지 세디크 마틴의 주장이다. 세디크 마틴은 12일(현지시간) 사건 발생 직후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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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대형 범선 투어-로즈웨이호(Tall Ship Tour- Roseway)
편집부 2016.06.13
By KITAE HONG and HIESOOK LEE매년 5월부터 9월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톤 항구를 찾으면 대형범선 로즈웨이(Roseway)호를 볼 수 있다. 배 길이만도 41m에 달하는 로즈웨이호는 1925년 고기잡이 어선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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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인아메리카18
편집부 2016.06.13
컬처인아메리카18
'103명 사상' 9·11 테러 이후 최악 참사… 올랜도 총기 난사범, IS에 충성 서약
편집부 2016.06.13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올랜도에서 9·11테러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상자가 103명이나 된다.미국 매체 CNN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에서 총격테러가 발생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사상자가 가장 많은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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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에서 낮잠'…뉴질랜드 총리 아들의 초호화 사생활 '구설수'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아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키 총리의 아들 맥스 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초호화판 사생활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매채 가디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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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게이클럽 총격 사건… "최소 20명 총상"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12일(한국시간)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Pulse)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총격 당시 펄스 측은 페이스북으로 "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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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생일 축하 행사에서 근위병 쓰러져…곰털모자 때문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90세 생일잔치에 근위병 곰털모자 '버스비'가 오점을 남겼다. 근위병 1명이 '버스비' 탓에 쓰러졌다.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영국 여왕의 9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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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훌리건' 폭력으로 얼룩진 니스… 프랑스-북아일랜드 장외 유혈 사태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유로 2016이 각국 '훌리건'들의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프랑스와 북아일랜드 축구팬들 사이 집단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난투극은 니스의 한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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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총장, "시리아 다마스쿠스 테러 규탄"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교외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를 비난했다.신화통신은 12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근교 사이다 제이나브(Sayidda Zeina ...
리비아 통합정부군, IS 거점 '시르테' 일부 탈환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리비아 통합정부군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인 시르테 일부를 탈환했다고 미국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연합(UN)이 지지하는 리비아 통합정부군은 9일 시르테에 진격하기 시작했다. 이어 이틀만에 시르테 항과 동부 주거 지역을 탈환했다.이번 공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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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프랑스 경찰, 잉글랜드 팬 과잉 진압 논란… '21세기판 백년전쟁?'
편집부 2016.06.12
(서울=포커스뉴스) 잉글랜드와 러시아간 유로 2016 B조 조별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마르세이유 경찰이 잉글랜드 축구팬 9명을 체포했다. 현지 경찰이 최루가스를 발사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을 응원하러 온 팬들을 진압해 과잉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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