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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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예산안 통과 안되면 국토안보부 부분 폐쇄 불가피"
편집부 2015.02.24
오바마 "예산안 통과 안되면 국토안보부 부분 폐쇄 불가피" "직원 10만명 봉급 못줘…지역경제와 안보에 직접적 충격"(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국토안보부의 부분적 폐쇄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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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독자 행보 확대…"중남미 통합에 역행" 비난
편집부 2015.02.24
아르헨티나 독자 행보 확대…"중남미 통합에 역행" 비난 우루과이 대통령, 중국-아르헨티나 협력 강화 견제(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최근 들어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아르헨티나의 행보를 놓고 중남미 지역 통합 노력에 부정적 ...
미 공화 잠룡 진달 "오바마, 무능하고 자격 없어"
편집부 2015.02.24
미 공화 잠룡 진달 "오바마, 무능하고 자격 없어"(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인 바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2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군의 최고 통수권자로서 무능하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진달 주지사는 이날 폭스뉴스 기명 칼럼을 통해 수니파 극 ...
미 의회 이민개혁안 치킨게임…국토부 셧다운 'D-5'
편집부 2015.02.24
미 의회 이민개혁안 치킨게임…국토부 셧다운 'D-5' 27일 예산안 시한…이민·세관·국경업무는 유지 공화 '출구전략' 미정…매케인 "사법부에 맡기자"(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미국 정치권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놓고 한 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이면서 해당 부처인 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부분 업 ...
미국 기존주택 판매 다시 500만채 하회
편집부 2015.02.24
미국 기존주택 판매 다시 500만채 하회(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지난 1월 기존주택 거래가 연간 환산 기준 482만 채로 한 달 전보다 4.9% 감소했다고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면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예상 범위의 하한선인 약 485만 ...
뉴욕증시 하락 출발
편집부 2015.02.23
뉴욕증시 하락 출발(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90포인트(0.39%) 하락한 18,070.54를 기록하고 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4.19포인트( ...
"북 '신형' 대함미사일 놀랄 일 못돼"<미 전문지>
편집부 2015.02.23
"북 '신형' 대함미사일 놀랄 일 못돼" "남북한 전력차 못 뒤집어…진짜 위협은 핵·장거리미사일"(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북한이 이달 초 공개한 '신형' 대함미사일의 존재로는 현재의 남북한간 전력 격차를 뒤집지 못하므로 놀랄 일이 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는 23일(
핵협상 시한 한달 앞두고 미-이란 설전 수위 높여
편집부 2015.02.23
핵협상 시한 한달 앞두고 미-이란 설전 수위 높여(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핵협상 타결 시한을 한 달여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설전이 치열하다.핵협상의 주역인 두 나라 정부는 올해 초만 해도 '상당한 진전', '이견 조율'과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구사했지만 최근 시한이 임박하면서 "협상이 결렬될 수도 있다" ...
오바마 IS에 '급진 이슬람' 대신 '폭력적 극단주의' 사용키로
편집부 2015.02.23
오바마 IS에 '급진 이슬람' 대신 '폭력적 극단주의' 사용키로 "'급진 이슬람' 표현은 정당성 부여" 지적 따른 결정(서울=연합뉴스) 홍성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행동을 지칭할때 '급진 이슬람'(rdical Islam)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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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자금 200조원' 애플 전기차 진출설에 美 '빅3' 긴장
편집부 2015.02.23
'비축자금 200조원' 애플 전기차 진출설에 美 '빅3' 긴장 "신차 개발·출시에 평균 7년…험난한 여정될 것" 지적도(뉴욕 AFP=연합뉴스) 미국 자동차 업계가 심상치 않은 눈초리로 실리콘 밸리를 바라보고 있다.테슬라와 구글에 이어 ...
이라크 국방장관, 美 '모술 탈환' 일정 공개 비판
편집부 2015.02.23
이라크 국방장관, 美 '모술 탈환' 일정 공개 비판(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미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이라크 모술 탈환을 위한 작전 일정을 이례적으로 공개해 미국 내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이라크 정부도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칼리드 알오베이디 이라크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
사망한 딸 난자로 손자 임신 추진하는 59세 영국 여성
편집부 2015.02.23
사망한 딸 난자로 손자 임신 추진하는 59세 영국 여성(서울=연합뉴스) 정일용 기자 = 59세의 영국 여성이 사망한 딸의 난자를 사용해 임신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여성은 자신이 대리모가 됨으로써 딸이 죽어가면서 간절히 원했던 것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무남독녀였던 딸은 20대에 발 ...
매케인, 미국의 우크라사태 대처방식에 실망감 표출
편집부 2015.02.23
매케인, 미국의 우크라사태 대처방식에 실망감 표출(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 =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처 방식 때문에 미국이 수치스럽다고 말했다.매케인 의원은 이날 CBS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 한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나라와 대통령이 부끄럽고 국민을 돕기 ...
캐나다 가정주부, 아들 잃은뒤 '反IS 운동가'로 변신
편집부 2015.02.23
캐나다 가정주부, 아들 잃은뒤 '反IS 운동가'로 변신(서울=연합뉴스) 홍성완 기자 =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사는 한 가정주부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아들을 잃은 뒤 극단주의에 맞싸우는 열렬한 운동가로 변신했다.23일 CNN 인터넷판에 따르면 크리스티앙 보드로의 아들 다미앙 클레르몽(22)은 ...
이스라엘, F-35 스텔스전투기 14대 추가 구매
편집부 2015.02.23
이스라엘, F-35 스텔스전투기 14대 추가 구매(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이스라엘이 미국제 차세대 F-35 스텔스 전투기 14대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다고 AP통신과 AFP 통신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외신은 이날 이스라엘 국방부 대변인 성명을 인용해 대당 1억1천만 달러(1천221억원)씩 모두 2 ...
미국 정유업계 파업사태 확산…최대 정유소도 참여
편집부 2015.02.23
미국 정유업계 파업사태 확산…최대 정유소도 참여(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에서 서부 항만의 노사분규가 봉합되자 이번에는 정유업계의 파업 사태가 커지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철강노조(USW)에 따르면 텍사스 주 포트 아서의 모티바 엔터프라이즈 정유소 노동자들이 전날부터 쟁의 행위의 강도를 높였다.미국 ...
소말리아 알샤바브, 미국 등지서 쇼핑몰 테러 협박(종합)
편집부 2015.02.23
소말리아 알샤바브, 미국 등지서 쇼핑몰 테러 협박(종합)(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이유진 기자 = 소말리아의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의 쇼핑몰에서 테러를 벌이겠다고 협박했다.CNN 등 미국 언론들은 22일(현지시간) 알샤바브가 복면을 쓴 조직원을 등장시켜 추종자들에게 쇼핑몰에서 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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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항만 분규 타결…정상화까지 시간 걸려(종합)
편집부 2015.02.23
미 서부항만 분규 타결…정상화까지 시간 걸려(종합) 연방정부 개입 실효…수출입업자 피해 '눈덩이'(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롱비치항을 비롯한 미국 서부 29개 항만에서 노사분규가 잠정 타결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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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항만 노사분규 타결…연방정부 개입 '실효'
편집부 2015.02.23
미국 서부항만 노사분규 타결…연방정부 개입 '실효'(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롱비치항을 비롯한 미국 서부 29개 항만에서 지난해 5월부터 9개월간 고용 재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이어온 항만 노사 ...
'화석연료' 옹호했던 미국 학자, 에너지업계 후원 '들통'
편집부 2015.02.23
'화석연료' 옹호했던 미국 학자, 에너지업계 후원 '들통'(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화석 연료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대표적인 미국 학자가 에너지기업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거액의 후원금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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