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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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체 무더기로 내다버려도 고작 과태료 50만원>
편집부 2015.02.24
가열 퇴비 처리 비용보다 훨씬 싸… '법규 사각지대'(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죽은 가축을 무더기로 그냥 내다버려도 처벌이 과태료 50만원에 불과해 농장주들의 도덕적 해이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소나 돼지가 폐사하는 순간 '가축'이 아닌 '폐기물', 즉 쓰레기로 분류되는 탓이다.현행 법규에 따르면, 행정 당국은 ...
경기남부 21개 시·군 22시 황사주의보 해제
편집부 2015.02.23
경기남부 21개 시·군 22시 황사주의보 해제(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 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황사특보가 하루 만에 모두 해제됐다.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
경기북부 전역 22시 황사주의보 해제
편집부 2015.02.23
경기북부 전역 22시 황사주의보 해제(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발효 중이던 황사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경기북부지역은 이날 밤부터 흐려져 밤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기상대 관계자는 "황사특보는 풀렸지만, 지역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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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강사가 女수강생 성추행"…경찰 수사
편집부 2015.02.23
"기숙학원 강사가 女수강생 성추행"…경찰 수사(이천=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한 입시전문 기숙학원에서 강사가 여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이천경찰서는 A(41)씨가 이천시 소재 기숙학원에서 강사로 ...
'남편 살해' 베트남 주부 검찰 송치…범행동기 '미궁'
편집부 2015.02.23
'남편 살해' 베트남 주부 검찰 송치…범행동기 '미궁'(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한국인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베트남 출신 주부사건은 결국 범행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채 검찰로 넘겨졌다.경기 시흥경찰서는 23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모(28·여)씨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결혼 후 한국으로 귀화한 김씨 ...
경기도 전역 9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편집부 2015.02.23
경기도 전역 9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23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PM-2.5)를 발령했다.오전 9시 현재 초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147㎍/㎥(수원 신풍동), 평균 농도는 74㎍/㎥를 기록했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농도가 24시간 이동평균 65㎍/㎥ ...
경기남부 6개 시 18시 황사주의보→경보 대치(종합)
편집부 2015.02.22
경기남부 6개 시 18시 황사주의보→경보 대치(종합)(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안산과 시흥, 김포, 오산, 평택, 화성 등 6개 시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앞서 오후 4시와 5시 순차적으로 경기남부 전역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됐다.황사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
파주·고양 18시 황사주의보→경보로 격상
편집부 2015.02.22
파주·고양 18시 황사주의보→경보로 격상(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6시를 기해 파주와 고양시에 내려졌던 황사주의보를 황사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파주·고양시를 제외한 경기북부 나머지 8개 시·군에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황사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 ...
<고침> 지방(폐렴 치료받던 상병 숨져…)
편집부 2015.02.22
지방(폐렴 치료받던 상병 숨져…)폐렴 치료받던 상병 숨져…軍, 순직 조치(연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근무하던 상병이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치료 도중 숨졌다.해당 부대는 순직 조치하고 사단장(葬)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22일 군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장모(22) 상병은 지난 6 ...
폐렴 치료받던 상병 숨져…軍, 순직 조치
편집부 2015.02.22
폐렴 치료받던 상병 숨져…軍, 순직 조치(연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근무하던 상병이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치료 도중 숨졌다.해당 부대는 순직 조치하고 사단장(葬)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22일 군에 따르면 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하던 장모(22) 상병은 지난 6일 고열 증세를 보여 의무대에서 ...
경기북부 10개 시·군 16∼17시 황사주의보
편집부 2015.02.22
경기북부 10개 시·군 16∼17시 황사주의보(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와 5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전역에 황사주의보를 내렸다.오후 4시 기준 고양·파주, 오후 5시 기준 양주·의정부·남양주·포천·가평·동두천·연천·구리 등이다.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 을 ...
재개발사업 업체선정 대가 뒷돈챙긴 조합장 징역 7년
편집부 2015.02.22
재개발사업 업체선정 대가 뒷돈챙긴 조합장 징역 7년(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나상용)는 재개발사업 용역과 관련 특정업체를 선정해주는 대가로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특경법상 뇌물)로 기소된 송모(63)씨에게 징역 7년에 벌금 5억원, 추징금 5억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또 송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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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올해 고속道 잇따라 착공…도로망 확충
편집부 2015.02.22
경기북부 올해 고속道 잇따라 착공…도로망 확충 서울∼문산 6월·제2순환 화도∼양평 3월 '첫 삽'(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올 상반기 고속도로 2개 노선이 잇따라 착공된다.예정된 다른 고속도로도 내년 착공을 목 ...
경기도 민간 체감규제 발굴한다…민간단체협의회 구성
편집부 2015.02.21
경기도 민간 체감규제 발굴한다…민간단체협의회 구성(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민간에서 체감하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민간단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규제 발굴 민간단체협의회는 기업 관련 단체, 직종별 단체, 소비자단체,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꾸릴 예정이다.민간단체협의회는 경기도 규제개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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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굴뚝농성 퇴거일…"문제 해결되면 내려갈 것"
편집부 2015.02.19
쌍용차 굴뚝농성 퇴거일…"문제 해결되면 내려갈 것"(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19일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공장 내 70m 높이 굴뚝이 막힘없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은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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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내고 첫 설…세월호 합동분향소에 차례상
편집부 2015.02.19
아이들 보내고 첫 설…세월호 합동분향소에 차례상(안산=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설인 1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사진과 편지, 국화꽃으로 가득한 제단 앞으로 책상 30여개를 나란히 ...
경기지역 미세먼지 농도 여전…올 들어 3차례 주의보
편집부 2015.02.19
경기지역 미세먼지 농도 여전…올 들어 3차례 주의보(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지난해 경기지역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전년도(2013년)와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2006년 이후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우려를 낳았었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연평균 미세먼지 ...
안양역서 30대 열차에 치여 부상
편집부 2015.02.18
안양역서 30대 열차에 치여 부상(안양=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18일 오전 0시 19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역 상행선 승강장에서 A(35·회사원)씨가 열차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부산발 서울행 ITX새마을 열차가 무정차 구간인 안양역을 통과하던 중 승강장에 있던 A씨와 열차 ...
안양서 주차하던 승용차 약국 돌진…6명 경상
편집부 2015.02.17
안양서 주차하던 승용차 약국 돌진…6명 경상(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17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비산대교 인근 상가건물 앞에서 주차 중이던 강모(80)씨의 에쿠스 차량이 건물 1층 약국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차량은 약국 유리문과 진열대 등을 파손한 뒤 옆 건물 1층의 한 정형 ...
"팔 부위, 성적수치심 일으키지 않는다고 단정 못해"
편집부 2015.02.17
"팔 부위, 성적수치심 일으키지 않는다고 단정 못해" 수원지법, 여종업원 성추행 혐의 40대에 유죄 선고(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음식점 여종업원에게 수치심을 느끼는 말을 하고 팔 부위를 손으로 쓸어내린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천모(43)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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