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 개최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4-09 0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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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란 주제로 개최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여성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8일 동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여성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환경조성을 위한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2017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결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주경미 광주여성노동자회 정책자문위원장을 초청해 서포터즈의 역할 및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동구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13년 7월 최초 구성돼 2015년 2월 출범된 이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활동 등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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