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성능력센터, 평생교육사 학점은행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생교육사 자격이 있으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석·개발·운영·평가·컨설팅, 학습정보 제공과 생애능력 개발 상담, 평생교육진흥 사업 등을 할 수 있다.
전문대 이상 졸업자 중 필수 5개 과목(실습 포함), 선택 5개 과목의 30학점을 이수하고 10과목 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을 받으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필수 5개 과목, 선택 2개 과목의 21학점을 이수하고 평균 80점 이상이면 3급 자격증을 받는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가와 시·도의 평생교육진흥원, 시·군·구 평생학습관, 학점은행기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erstory.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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