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 앞두고 편의점·금융기관 등 특별방범 활동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2-17 14: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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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설 앞두고 편의점·금융기관 등 특별방범 활동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설연휴를 앞두고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을 방문해 특별방범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방이동 소재 편의점에서 점포 내 CC(폐쇄회로)TV와 비상벨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새마을금고에는 경비원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항상 2명 이상 근무할 것과 범죄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을 전후해 여성안심구역인 가락동 시영 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수색·순찰하고 빈집이 범죄자의 은신 장소로 활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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