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환우 위해 걸어요" 광화문광장 걷기행사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굿피플, 젠자임 코리아와 함께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착한 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6분의 걸음들이 모여 2015분이 달성되면 실제 금액으로 환산해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의 이름으로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를 위해 기부된다.
6분 걷기 테스트는 심폐 근골격의 전반적인 능력을 반영하는 평가 도구로,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가 6분간 걸을 수 있는 최대 거리를 측정해 개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임상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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