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롯데마트, 집 단장 용품 할인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롯데마트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인테리어 소품과 청소도구 등 집 단장 용품을 최대 25% 저렴하게 파는 '새봄 맞이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패턴 디자인 소품 가운데는 '디자인 방석'(40*40cm)을 5천900원에, '소파 패드'(70*180cm)를 9천900원에 선보이고 수납용품으로는 '영국산 스트라타 컬러 수납함'(28ℓ)을 5천900원에, '비비드 리빙박스'(블루·핑크/62ℓ)를 1만2천원에 판매한다.
새집증후군을 없애주는 공기정화 식물(3월 4일까지 행사)과 향초·디퓨저는 2개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준다.
청소용품 가운데는 '3M 핸디브러쉬'가 3천원에, '3M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20매)가 6천580원에 나오고 '옥시싹싹 4in1'(450㎖)은 4천16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지난해 3월 집 단장용품 매출이 작년 월평균을 최대 3배가량 웃돌았다고 설명�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눈 3월이 되면 집 단장 용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진다"며 "이런 고객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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