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이마트, 칠레산 청포도 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이마트는 24일부터 칠레산 청포도를 지난해보다 10%가량 저렴한 100g당 69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날씨가 건조해 고당도 청포도의 대표 산지로 불리는 칠레 아카타마 사막에서 재배됐으며 당도가 평균 18브릭스로 높은 편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임영호 이마트 수입과일 바이어는 "2월부터 5월초까지 수입 청포도의 인기가 높다"며 "아카타마 사막의 대규모 농장과 사전계약을 맺어 가격을 낮췄으며 4월 말까지 5천t가량의 청포도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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