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보안·서비스 요원 '친절과 안전' 다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롯데월드몰은 3일 오전 쇼핑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보안·서비스 요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롯데월드몰 시설관리·미화·보안·주차·소방 관련 요원 200여명이 참석해 친절과 안전을 다짐했다.
또 전체 보안·서비스 요원들은 근무복에 친절·안전을 상징하는 꽃 장식을 달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금도 이들이 롯데월드몰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라고 친절교육의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롯데월드몰 근무 직원 1천300여명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어 철저한 안전 관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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