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보합세로 출발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5% 상승한 6,820.90으로 개장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09% 오른 5,065.62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개장 직후 0.04% 내린 12,163.08을 기록했다. DAX 30 지수는 전날 2.23% 급등해 역대 처음으로 12,000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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