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위원회와 '광복 70주년' 행사 준비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등 시민 35명이 참여하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시민위원회'를 위촉해 행사를 준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촉식은 20일 오후 2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 위촉식 후에는 1차회의를 열어 민간위원장도 선출한다.
시민위원회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총괄역할을 한다.
또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많은 시민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할 계획이다.
최종 기념사업 계획은 다음 달 발표한다.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시민위원회와 함께 2015년이 뜻깊은 광복 70주년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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